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청년상인육성 및 특성화시장 지원 사업’에 진안고원시장, 완주삼례시장, 군산공설시장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9면)
이번 청년몰 신규 조성 사업에 선정된 시장 2곳(진안, 완주)은 전통시장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청년상인 점포와 편의시설, 공용 공간 등이 확충된다.
또한 청년몰 기반조성과 창업교육, 점포체험,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청년몰 활성화 및 확장지원 사업에 선정된 군산 공설시장은 공통마케팅, 홍보, 청년상인 교육 등을 지원 받는다. 군산공설시장은 아울러 작은 도서관, 작은 영화관, 창업보육실 운영도 지원돼 청년상인 자생력 강화를 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