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최근 폭염과 자연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촌경제에 활력을불어 넣고 농촌의 소중하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실시됐다.
직원들은 수락마을에서 물고기 잡기, 물놀이 등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우리나라 대표 청정 지역인 무주 밤하늘의 별을 보며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장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민들이 도시생활의 지친 몸과 마음을 청정자연과 농촌문화체험으로 치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