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 신리역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

완주 상관면은 14일 신세대지큐빌아파트 자생단체 공감과 함께 신리역공원에서 ‘하하하 어린이 물놀이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물놀이장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됐으며 일반 풀장과 유아풀장을 별도로 운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관면 신리역공원은 완주군에서 17억원을 들여 철도 유휴부지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선영 공감 공동체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민들에게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