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물놀이장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됐으며 일반 풀장과 유아풀장을 별도로 운영해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상관면 신리역공원은 완주군에서 17억원을 들여 철도 유휴부지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선영 공감 공동체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여름방학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민들에게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