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과 각 지역농촌진흥기관은 지난 2009년부터 해마다 식량,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1명씩 5명 내외로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을 선발하고 있다.
농업기술명인들은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농업 가치 향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며 농업 관련 정보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을 모색 중이다.
‘명인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라 청장은 “농업명인의 비결이 청년 농업인과 다음세대에게 전해져야한다”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귀중한 양분역할 맡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