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강희종)는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5시까지 전북 소재 재산 약 98억 원 규모 총 73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정읍시 감곡면 방교리 627-6(관리번호: 2018-01086-001)의 공장이다.
면적은 공장용지 1만1063㎡, 건물 1712.7㎡, 기계기구 3식이다. 감정가격은 11억 2619만원으로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의 50%인 5억 6345만원이다.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공장건물도 매물로 나왔다.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 200-1, 200-4, 204-5, 204-5, 204-7 번지(관리번호: 2018-03760-001)에 소재한 이 물건의 면적은 도로 305㎡, 3㎡, 공장 673.63㎡, 미등기건물 192.6㎡, 공장 989.77㎡, 대 1133㎡, 기계기구 12점, 대 2050㎡이다. 감정가격은 18억 2782만원이며, 매각예정가격은 감정가대비 90%인 16억 4504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이달 23일 오준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