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20일 구이주간보호센터에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웃음레크리에이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뻔뻔한 웃음봉사단(단장 국인숙) 단원 14명이 함께 참여해 흥겨운 노래와 율동공연을 가졌으며 구이지역사랑봉사단과 연계해 준비한 다과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모삼종 센터장은 “웃음치료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이 건강하고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