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동장 전을열)과 효자5동(동장 이상배)은 지난 23일 전주대와 비전대 학생들로 구성된 연합동아리 ‘지구대(지구를 구하는 대학생들)’와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효자4동·효자5동 주민센터와 지구대 동아리는 앞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 및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게 된다.
지구대는 지난 2016년 3월 전주대 30명, 비전대 20명 등 총 50명의 대학생들로 조직된 봉사 동아리다.
‘지구대 동아리’는 매월 대학교 주변과 신시가지 일대를 청소해 오고 있으며, 노인요양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