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출신 하정열(전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화가가 시화집 <그림이 된 시, 시가 그림> 을 출간했다. 그림이>
시화집에는 40여 점의 그림이 실렸다. 각 시에 맞춰 그림을 담아냈다.
작가는 “시와 그림은 서로 통한다”며 “시는 마음의 소리요, 그림은 마음의 형체다. 즉 시와 그림은 결국 마음의 다른 표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50여 년 동안 시를 써서 4권의 부족한 시집을 내놓았다”며 “시를 쓰면서 아름다운 풍광과 시의 내면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하정열 작가는 육사를 졸업한 예비역 육군 소장으로 현재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시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시집 <삶의 한 모퉁이 돌아> , <삶의 흔적 돌> 등이 있다. 삶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