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전 성화, 10월 3일 채화

10월 8~11일 전북 13개 시·군서 동시 봉송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개천절인 10월 3일 채화된다.

이날 전국체전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장애인체전 성화는 익산 미륵사지에서 각각 불을 얻는다.

양대 체전 성화는 10월 8~11일 주경기장이 있는 익산을 제외한 전북지역 13개 시·군에서 동시에 봉송한다.

성화는 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10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주경기장인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불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