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문제점 점검

임실군의회(의장 신대용)는 정례회를 통해 13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 현장점검과 대안제시 활동을 펼쳤다.

군의회는 또 이번 방문을 통해 각종 문제점을 검토하고 향후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수집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방문지는 오수개연구소와 농업용수 역류현장, 서바이벌게임장 및 해피문화복지센터 등 5개 사업장이 대상이다.

현장에서 의원들은 관련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애로와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신대용 의장은“현안 해결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생현장을 방문한 것”이라며“방문을 통해 문제점 해결과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