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역 태권도인(김제무덕회(회장 윤덕근)·김제태권도협회(회장 임진옥) 등)들은 지난 11일 이번 전국체전 전북 태권도 여자일반부 대표로 출전하는 김제시청 태권도팀(감독 서인오)의 훈련장을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이들은 김제고등학교 하키팀에게도 금일봉을 전달하고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달라고 당부했다.
윤덕근 김제무덕회 회장은 “김제시청 태권도팀 및 김제고등학교 하키팀이 이번 전국체전 시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면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북도 및 김제시, 김제고의 명예를 드높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