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한 2018년 국가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지역특화산업육성 부문 경제활성화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진흥원의 우수기관 포상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모든 지역사업을 대상으로 정부부처별 1차 추천과 평가자문단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사업성과와 연계협력, 지역사회 파급효과, 벤치마킹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지역사업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김동수 원장은 “우리 진흥원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차별화된 기업지원으로 많은 영세 농식품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자립을 하고 있다”며 “이번 우수기관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기업의 애로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