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전북에서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맞아 주 개최지인 익산실내체육관 지하 1층에 ‘전북체육회 종합상황실’이 둥지를 틀었다.
종합상황실은 전력 분석과 선수단 관리, 경기장 시설 공·승인, 개회식 입장행사 준비, 대회 진행요원 교육을 맡는다.
또 체전 기간에는 실시간으로 각 종목 경기 진행 상황와 일정, 결과 등을 집계한다.
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는 전북체육회 전국체전 경기총괄과 직원들은 추석 명절 연휴도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