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8회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자는 모두 3800명이다.
이 중 1600명은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한다. 자원봉사자는 익산시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회원 단체, 대학생,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대회 종합안내소, 개·폐회식 등 모두 8개 분야에 배치될 예정이다.
지난달 기본교육과 유니폼 제작업체 선정이 끝났고, 이달까지 분야별로 직무교육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