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전북선수단 우군 전북스포츠과학센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격전을 치를 전북 선수단에게는 든든한 우군이 버티고 있다.

2009년 전국 최초로 설립된 전북체육회 산하 스포츠과학센터는 대회 현장에서 각 종목별 선수단의 영양 관리, 긴장 완화, 전술 분석 등을 맡는다.

특히 전북 선수단이 대회를 치르는 종목별 주요 경기장에서 경기 전후 체력 관리·전술 분석·심리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스포츠과학센터는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최첨단 스포츠 과학 시스템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