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한가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에게 전해달라며 6600만원 상당의 원적외선 온열기와 455만원 상당의 생필품 70세트를 상하면(면장 조철웅)에 전달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지원한 원적외선 온열기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분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상하면 경로당 33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주변지역과 상생해 나갈 계획이다.
조철웅 면장은 “추석을 맞아 한빛원자력본부에서 관심을 가져줘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