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모삼종)는 지난달 28일 우석대 교양관에서 완주 와일드푸드축제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임무 숙지와 안전지도 기본 소양교육 등을 실시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짐했다.
자원봉사단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와일드푸드축제 행사장 안내를 비롯 프로그램 진행 보조, 축제장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에 나선다.
모삼종 센터장은 “축제 현장에서 자원봉사 임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강한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