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좌측 두번째)이 감사패를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최낙삼 의장이 농업·농촌발전과 농업인실익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4일 농협전북지역본부 정례조회에서 농협중앙회장(회장 김병원) 감사패를 받았다.
농협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새농민상을 수상한 최낙삼 의장은 전라북도 친환경농업인 연합회, 정읍시의회 부의장등을 역임하고 현재 제8대 시의회 의장으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