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달순)는 지난 8일 자랑스러운 완주경찰로 황지은 순경과 송정준 순경, 정기덕 경위, 오기주 경위 등 4명을 선발했다.
황지은 순경은 현장경찰관 활동사항 등 온라인 소통 콘텐츠 소재 발굴·제작 및 홍보를 통한 내부 만족도 향상에 힘써왔고 송정준 순경은 사회문제에 대한 잠재된 민원요인을 파악, 정부의 정책집행 과정시 반발요인에 대한 정책적 해결을 유도하였다. 정기덕 경위는 재난업무에 대해 유관기관 연락체계 구축 및 협조로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섰고 오기주 경위는 자살기도자 안전귀가 치매노인 안전귀가 등 치안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했다.
박달순 완주경찰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하여 본연의 업무를 다해준 수상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완주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