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청년키움식당 고치소·자라쿠팀 10월 한달간 운영

메뉴 한 그릇에 청년들의 열정을 담는 완주 청년키움식당 5차 참가팀인 고치소팀과 자라쿠팀이 10월 한달간 운영에 들어갔다.

고치소팀은 ‘손님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한다’는 타이틀로 주력 메뉴는 새우튀김덮밥, 차슈덮밥, 닭고기덮밥이며 자라쿠팀은 ‘앉아서 먹는 즐거움’을 의미로 주 메뉴는 새우튀김우동, 닭고기야끼우동이다.

이번 고치소와 자라쿠팀은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청년들로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6개월간 소스개발 및 돼지고기 부위 선택 등 메뉴개발 연구에 몰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