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서용문 지사장)는 10일 전주근로자건강센터에서 전주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및 안전보건문화확산을 위한 건강·생명지킴이 재능나눔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진로체험프로그램은 보건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의사, 산업간호사, 운동처방사, 보건관리자 등의 직업군을 소개해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올바른 심폐소생술 체득과 체력측정체험인 균형능력평가를 통한 건강상담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전주풍남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