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지난 11일 대구에서 열린 ‘제6회 전국 미소친절대상 선발대회’에서 친절·위생교육강사 부안군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48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친절서비스와 친절마인드 등 일상생활속의 미소친절로 감동을 주었거나 감동을 받은 재미있는 사례 등이 발표됐다.
부안군팀은 ‘처음처럼’이란 제목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뜻으로 더욱 친절하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업소로 발전한다는 상황극을 펼쳤다.
김진순외 7명의 친절·위생강사는 “2018년 상반기에 미래창조경제과(과장 박연기)에서 친절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2023년 세계 잼버리를 대비한 외식업소 친절교육을 같이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안의 외식업소 친절, 청결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