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2018전국한우경진대회’서 익산시 웅면의 장승원 씨 농가가 우수상(전국 2위)을 수상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대회는 지난 11~12일 안성 팜랜드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각 시도에서 출전한 한우 농가가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1·2·3)에서 경쟁을 했다.
장 씨는 “전북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정축산과 양질의 한우육성을 통해 전북농가의 자존심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