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위원장 정호윤)는 15일 전주 완산수영장을 찾아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전북 수영선수들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선수들의 훈련 환경 등을 살핀 위원들은 선수들이 대회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했다.
정호윤 위원장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체육인과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즐겁고 건강한 축제의 한마당을 즐겨달라”고 말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