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인시장진흥공단, 정읍시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 간 ‘정읍시 나들가게 2차 공동할인행사’를 2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지난 8월 1차 공동할인행사에 참여한 20개 점포는 행사 기간 중 평균 매출이 10.5% 상승했다.
경진원은 공동세일전이 참여 점포의 매출 증대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번 할인행사는 가을 축제기간과 맞물려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