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모터스의 로페즈, 한교원 선수가 16일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후원의 집’ 군산 ‘양평해장국’ 미룡점을 방문했다.
두 선수는 점심시간을 맞아 방문한 손님과 선수들을 보기 위해 찾은 100여 명의 팬에게 음식 서빙과 사진 촬영, 사인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7일에는 김신욱, 장윤호, 송범근 선수가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에 위치한 후원의 집 ‘레전드 히어로즈’를 방문해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