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17일 제99회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성금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의 성금은 도내 문화소외계층의 전국체전 관람비 제공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근 본부장은 “전국체전이 15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며 “농협은 지역의 체육문화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8일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매직테니스 어린이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