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서 만나는 ‘아름다운 예술시장’

21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2층 야외 문화마당

전북문화관광재단과 금호고속㈜전주터미널, 전북공예협동조합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아름다운 예술시장’이 21일 열린다.

아름다운 예술시장은 전주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는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교통거점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격월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류·종이·자수·매듭, 가죽 공예품, 도자기류 등 다양한 공예품과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볼 수 있는 ‘전북관광기념품 100선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