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용소중학교(교장 김채균)는 지난 20일 학생과 학부모, 주민과 도·시 교육청 장학사 등 1000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 용소 스팀(STEAM·융합교육) 페스티벌’을 열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하고 창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이 행사에는 드론축구와 홀로그램세상체험, 로봇사탕뽑기체험, 알바트로 미션체험하기, 팝콘·솜사탕에 숨겨있는 과학적 원리 알기 등 30여 개 부스가 운영됐다.
김채균 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고 전북 청소년과학 탐구회와 발명을 사랑하는 모임, YSC전북지역센터가 참여하면서 풍성하고 학생들에게 보탬이 된는 풍성한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