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면에 사는 사진작가 김광식씨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족사진 촬영을 지난 20일 완주군가족문화교육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촬영에 참여한 다문화가정은 8곳이며,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전달된다.
김광식 사진작가는 “취미로 시작한 사진으로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보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