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축구협회(회장 이정기)가 주최 주관하고 정읍시(시장 유진섭)와 정읍시체육회가 후원한‘제20회 정읍시 단풍미인기 클럽·직장 축구대회’가 지난20일부터 21일까지 정읍시종합운동장외 보조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장년부 9팀, 청년부 10팀, 직장부 6팀등 총25개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경기 결과 △장년부 우승 샘골FC, 준우승 호남FC, 3위 미래FC·정진클럽이 차지하고 최우수선수상 김동희(샘골), 우수선수상 김운기(호남), 감독상 박종일(샘골), 득점상 오인곤(샘골)선수가 선정됐다.
△청년부 우승 호남FC 준우승 제우스 FC 3위 정읍FC, 한반도 FC, 최우수선수상 이정훈(호남), 우수선수상 최현근(제우스), 감독상 이송원(호남), 득점상 황상연(호남)선수가 뽑혔다.
또 직장부에서는 우승 KCFT, 준우승 팜스토리 도드람 B&F팀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