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종만)는 쌀 산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2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농지은행사업 집중추진기간’을 운영한다.
공사는 집중 추진기간 운영을 통해 올해 농지은행사업비 1312억 원을 100% 집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달 기준으로 사업비의 80%수준인 1049억 원을 집행한 상태다.
농지은행사업 집중 추진기간에는 전북지역 지사 10곳 전 직원을 포함해 농지은행사업 ‘특별추진반’이 구성된다.
또한‘연금사업 1인 1건 목표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자체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
전북본부에서는 농지은행사업 직원 간 협업을 유도하고, 농업인과 공사와 소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 신청은 인근지역 시·군 지사 농지은행부를 방문하거나 1577-7770에 문의하면 된다.
농지연금 홈페이지(http://www.fplove.or.kr)에 접속하면 예상 농지연금 수령액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