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목회자협의회(회장 최원탁 전주 현암목사)는 24일 전주 이중본 대연회실에서 ‘전라북도 발전과 민선7기 전북도정 성공을 위한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동건 원로목사, 신용수·김상기·박종숙·김석호·유병근·김복철·배성기·황인철·전춘식·이충일·김종술·김동하·이상규·전재성 목사를 비롯 도내 교계 목회자와 장로 7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목회자들께서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도정 수행에 큰 축복”이라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미래의 우리 후손을 위한 새만금사업 추진과 국제공항 건설을 반드시 실현해 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