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빼빼로데이 앞두고 위생점검

다음달 11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완주군이 29·30일 양일간 초콜릿 등 과자류 제조업체 특별위생 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점검은 일명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예상되는 초콜릿, 캔디 등 과자류 제조업체 사전점검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시되며, 환경위생과 위생안전팀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포함된 특별점검반이 점검에 나선다.

무신고영업, 식품첨가물 허용기준 위반, 유통기한 위변조행위, 자가품질검사 준수여부 등 위생 점검과 식품안전교육을 병행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하고 수거검사결과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