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 개최

군산시는 11월 1일 시청 1층 로비에서‘2018년 하반기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근로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진행되며,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인 문구류, 식품류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해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주홍 군산시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져 장애인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856-2646~7) 및 온라인쇼핑몰(www.jbgom.or.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