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미술협회 ‘완주예인전’이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모모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완주예인전’은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의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이며, 20여명 이상의 회화, 조소, 판화 등 순수미술분야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을 전시하여 완주군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완주지역 순수 미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마련했다.
최용선 완주미술협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완주지역의 순수 미술인의 창작 활동이 활성화되어 완주의 건강한 예술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문화재단 2018예술인창작지원사업은 예술인최초지원, 예술인성장지원, 원로예술인지원 등 예술인 성장단계별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