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무주진안장수 지역위 창립

내년 5월까지 도내 조직정비 마무리

정의당 무주진안장수 지역위원회가 1일 창립대회를 열고 발족했다.

정의당은 이정미 당대표와 권태홍 도당위원장, 전북지역 정의당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진안돼지문화체험관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정의당은 도내에 전주시지역위원회와 익산시지역위원회, 정읍시지역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창립한 무주진안장수위원회에 이어, 오는 12월 13일에는 임실순창남원지역위원회를 창립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내년 5월까지 군산 등 나머지 지역 지역위원회도 조직할 방침이다.

권태홍 도당위원장은 “정의당 전북도당은 제1야당의 면모를 갖추고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을 알차게 준비하기 위하여 내년 5월까지 지역 조직 정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