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 원룸서 화재로 한 명 중상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5일 오후 6시47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원룸 2층에서 불이 나 한 명이 중상을 입었다.

원룸 안에 있던 A씨(63)가 불이 나자 창문으로 뛰어내렸고 부상과 전신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며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