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이 지난 8일 최우수 집유조합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집유와 윤유 품질 안전검사 및 낙농가에 대한 지도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조합에 주는 것으로, 전북지라산낙협의 우수 직원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
전북지리산낙농농협 이안기 조합장은 “원유 품질 안전검사와 지도업무에 힘써 낙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