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대회 2일차인 지난 9일 전북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북육상연맹이 주관한 ‘제29회 전북 역전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각 시·군 선수들이 고향의 명예를 걸고 힘찬 질주를 하고 있다.
도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이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있다.
대회 2일 차 소구간을 통과한 익산시 선수가 바닥에 누워 시원한 물로 몸을 식히고 있다.
대회 첫날 각 시·군 선수들이 코치진들의 지도 아래 페이스를 조절하며 달리고 있다.
대회 첫날 첫 소구간를 달리는 주자들이 출발에 앞서 신발끈을 묶으며 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대회 첫날 순창군 선수가 두번째 주자에게 바통으로 사용되는 띠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