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녹색연합 “전주 도심 공원·녹지 축소 안 돼”

전북녹색연합은 12일 “전주 도심의 공원·녹지 공간을 축소하는 2035년 전주도시기본계획안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전북녹색연합은 “전주시가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가련산·덕진·천잠·인후공원을 대상으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이 추진되면 도시공원의 150만㎡가 사라진다”고 밝혔다.

단체는 “성장 중심의 도시패러다임을 극복하지 못하는 정책 추진에 근본적 원인이 있다”며 “장기도시계획을 근거로 녹지공원을 훼손하고 아파트를 짓겠다는 계획이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성급한 도시기본계획 반영에 대해서도 반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