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 2018년 찾아가는 아카데미 개최

‘성인병 예방을 위한 힐링과 생활 속 건강법 배우기’ 주제 큰 호응

부안군 부안읍은 지난 12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찾아가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교육전문 기관인 인성코리아 전문교육위원이자 지방행정연수원 5급 전임강사인 이승모 강사가 ‘성인병 예방을 위한 힐링과 생활 속 건강법 배우기’라는 주제로 동양의학으로 바라본 건강의 기본원리, 두뇌활성화 체조, 파트너 체조, 셀프명상 등 건강한 삶을 위한 유익한 내용으로 강의해 큰 호응을 받았다.

강의를 들은 주민들은 “생활 속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과 스트레스 해소법을 같이 따라하면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싹 풀었다”며 “생활 속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김현철 부안읍장은 “이번 강의로 읍민들이 삶의 활력을 얻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