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에서 감사원 감사가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토착비리 적발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3번째 실시되는 이번 감사는 정권교체 이후 민감한 시기에 연이어 실시되고 있어 공무원들의 촉각이 쏠려 있다.
감사는 인사와 관련해 소문만으로 무성한 사무관 승진의 금품 수수와 관련된 증언과 증거를 집중 수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군 청사 증축공사와 관련해 음향기기 납품 등 특정 항목에 대해 현미경 감사가 실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감사원 관계자는 “정례적 감사 성격이고 감사가 진행 중에 있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