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 육군부사관학군단(RNTC) 35여 명은 13일 국립임실호국원(원장 윤명석)에서 국립묘지 체험활동을 가졌다.
이날 체험활동은 학과 교육과정의 일환으로서 현충탑 참배와 호국원 시설 및 동영상 관람 등이 실시됐다.
이들은 또 호국영령 묘역순례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들에 감사와 고마움을 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생들은“군 간부로 임용되는 전문하사관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충성을 다 하고 이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