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은 도내 청년과 중소기업의 미스매칭을 해소를 위해 이달 20일 오후 2시부터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2018 전북 링크플러스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전북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전주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발전협의회, 전북대, 전주대, 군산대, 우석대 등이 공동 주최한다.
박람회 현장에는 전북지역 중소기업 25개사가 참여해 총 140여명의 신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스는 전북기업관, 미래직업관,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전북기업관은 1:1 채용 면접이 진행되고, 미래직업관에서는 미래직업을 체험,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김광재 청장은 “도내 중소기업의 지역인재 채용유도로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