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9일 전기안전분야 전문가 20여 명을 초청해 ‘2018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형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에너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성완 사장은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국민의 울타리이자 우산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공공서비스의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안전 정책자문위원회’는 전기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전기안전에 관련 제도와 정책 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 행사는 2005년 이후 올해로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