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Jewelry Creator 사업단, 전국 종합평가에서 호남·제주권 1위

Eco-Green 건설기술 창의전문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은 2위 차지

원광대 Jewelry Creator 특성화사업단이 전국 종합평가에서 호남·제주권 1위, Eco-Green 건설기술 창의전문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은 2위에 각각 오르는 성과를 올렸다.

전국 108개 대학, 321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 5년간 추진한 사업실적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해 상대평가로 이루어졌다.

원광대 Jewelry Creator 특성화 사업단(단장 고승근)은 전임교원 확보율 개선 정도, 교육과정 구성 및 운영 실적 등 16개 항목 중 10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해 호남·제주권 국가지원 예체능 사업단 중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또한, Eco-Green건설기술 창의전문 인재양성 특성화사업단(단장 최혁순)은 23개 항목 중 11개 항목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호남·제주권 대학자율 공학 사업단 중 종합순위 2위에 올랐다.

한편,특성화사업(CK-Ⅰ)은 지역사회 수요를 기반으로 대학의 강점 분야를 특성화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학부지원사업으로 원광대는 지난 2014년에 선정돼 연평균 160개의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