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46분께 정읍 상동의 한 농장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46세로 추정되는 남성과 40세로 추정되는 여성은 나무에 목을 매 숨져 있었다.
농장주인 A씨(65)가 이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과 명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