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진균)는 지속되는 기상이변 등 대내외 수자원 환경변화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역농업인들과의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2018년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지난22일 열린 설명회에는 유진섭 정읍시장과 신진균 지사장및 직원,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감시원, 지역농업인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진섭 시장은 “앞으로도 농업 농촌 발전과 영농편익을 위해 농로포장·용배수로현대화사업 예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신진균 지사장은 “내년 영농을 위해 농업용수공급대책을 철저히 수립·시행하여 영농기 이전에 농업용수를 최대한 확보하고 안정적인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