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재향경우회(회장 박금용)는 지난 23일 ‘제55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정읍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경찰 업무에 적극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도연 정읍경찰서장, 강광 전 정읍경찰서장, 박규열 전 경우회장, 박금용 경우회장및 회원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경우회 활성화와 조직발전에 기여한 라인건 부회장 등 유공자 5명에 대해 감사장이 수여됐다.
한편 정읍 재향경우회는 137명의 회원이 안전하고 정의로운 정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